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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VHR 위성 영상 제공 업체, ㈜에스아이아이에스

VVHR 지구 관측 위성 출시 예정(30cm/픽셀) 

㈜에스아이아이에스(SIIS)는 모회사인 쎄트렉아이(SI)와 협력하여 초고해상도 100% 상용 광학위성 발사를 준비 중이다.

SIIS는 아리랑위성 영상 제공에 이어 2025년 30cm 급 초고해상도 'SpaceEye-T' 영상 진출을 통해 국내외 위성 데이터 시장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paceEye-T'는 모회사인 SI가 전액 출자하여 제작하고 SIIS가 운영할 예정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지구 관측 광학 위성인 'SpaceEye-T'는 약 600km 고도에서 지구 표면의 30cm 크기의 작은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설 모니터링이나 산업 검사 분야에서 30cm 데이터는 드론이나 비행기에 의존하던 것과 동일한 품질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에서 30cm 급의 해상도를 가진 상용 위성을 보유한 국가는 미국, 유럽, 이스라엘, 중국 등 소수에 불과하다.

현재 발사 일정에 맞춰 제작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스페이스X 발사체를 통해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엔지니어들이 'SpaceEye-T'를 조립하는 모습 

 

'SpaceEye-T'는 SIIS의 차세대 위성이며, 기존에 생산된 위성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는데 30cm 급의 해상도를 통해 도시 계획, 천연자원 관리, 재난 관리, 군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초고해상도 위성으로 다양한 분야의 걸쳐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SIIS의 김문규 대표는, "우리의 성장하는 컨스텔레이션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을 제공하여 지구상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변화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의 비전은 지구 관측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상업 부문 고객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상황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더 선명하고 빠른 위성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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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쎄트렉아이 / GEOSPATIAL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