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줘시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도 출장 중의 특별한 하루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해요. 

본격적인 전시회가 시작되었고, 많은 분들이 SIIS 부스를 찾아주셨어요. 

그럼,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코너에 위치한 음료 제공 구역을 중심으로 좌우에 파트너인 Dhruva Space 부스와 SIIS 부스가 인접해 있어서 전시 기간 내내 활발히 교류할 수 있었는데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Dhruva Space에서 SIIS 부스 인원들의 사진을 촬영해 줬습니다.

본격적인 전시회가 시작하기에 앞서 파트너들 부스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전시회가 시작되면서 부스는 활기로 가득 찼어요.

부스에 방문한 분들은 다양한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줬는데요.

한국의 K-위성인 KOMPSAT을 이미 접해본 분들이 많아서 호의적이었고, 네트워킹의 기회가 가득한 분위기였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SIIS 부스에 모여 다양한 위성영상과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식사는 참가자 등록 후 받은 식권으로 진행되었어요. 각 날짜별로 나눠져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점심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이 식권을 내고 식기를 받아 뷔페를 즐길 수 있었어요.

간단한 샐러드와 각양각색의 카레, 난, 볶음밥이 제공되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인도 커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저도 여러 가지를 담아서 맛보았답니다!

특히 Gajar Ka Halwa라는 당근 디저트와 Sandesh라는 벵골식 디저트가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전통 의상을 입은 참석자들도 있어 문화적인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알록달록 화사한 전통 의상들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저녁 시간에는 전시회장 곳곳에 마련된 바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었어요. 어제 밤에 이어서 화이트와 레드 와인이 제공되었고, 핑거푸드도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저희 파트너에 따르면 인도산 와인으로 그 지방 특산물이라고 해요.

그리고 핑거푸드도 함께 나왔답니다. peri peri fish라는 생선 튀김, 구운 치킨 꼬치(chicken satay)와 땅콩소스, 야채 스프링롤 튀김(veg spring roll) 같은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답니다. 

돌아다니며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필요한 만큼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음식 사진을 몇 번 찍었더니, 서버들이 매번 더 먹으라고 권해주더라고요.

인상적이었던 점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사 메뉴가 점심과 저녁에 제공되었다는 거예요.  점심과 저녁 모두 채식 메뉴가 포함되어서 이런 배려가 정말 좋았어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답니다.

이렇게 바쁜 하루가 지나갔어요.

그럼 인도 하이데라바드 출장 2일차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인도 출장기 마지막 날 에피소드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