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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쳐 이미지
앵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오늘 새벽(11월 27일)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앵커 :
주임무였던 13개의 탑재위성도 지구 밖 제 궤도에 무사히 안착시켰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
발사대에 꼿꼿이 서 있는 누리호.
발사 10분 전 자동 운용이 시작됐고, 오전 1시 13분, 최종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5, 4, 3, 2, 엔진점화, 이륙 ··· 누리호가 발사되었습니다."
누리호는 고흥 앞바다의 어둠을 뚫고 붉은 화염을 힘껏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쏜살같이 날아가는 붉은 불빛은 순식간에 대기권을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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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누리호는 정부가 아닌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주도로 제작돼, 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 3차 발사 때보다 훨씬 무거운 13기의 위성을 탑재하고도 모두 제 궤도에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기술 발전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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